신사가 무엇인지 잔혹하리만큼 세뇌를 시켜주던 영화 킹스맨. 영화 내내 감탄을 자아냈던 콜린 퍼스의 수트. 왠지 나도 그대로 입으면 콜린 퍼스와 같이 순식간에 엄청난 중후함과 함께 다리도 길어질 것 같던 그 수트, 킹스맨 컬렉션이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단다. 예전보다 더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사용하여 좀 더 폭넓은 선택권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니 진정한 젠틀맨이 되고 싶은 남성들은 어서 빨리 교양과 매너가 넘치는 클릭질을 시작해 보도록 하자.
Kingsman Returns – The New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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