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흐름이란 게 있는 법.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흐름이 끊기면 입맛이 떨어지는 법이고, 이야기 중 맥 끊는 멘트 한 마디면 순식간 ‘갑분싸’ 되기 마련. 문제는 한번 끊어진 기분 좋은 기류를 다시 살리기 쉽지 않다는 거다. 오랜만에 찾아온 당신의 흥을 지켜주기 위해 격한 움직임에도 딱 버텨주는 Jays m-Six 무선 인이어 헤드폰을 소개한다.
스웨덴 이어폰 브랜드 Jays가 아티스트들이 무대 위에서 착용하는 하이엔드 이어폰 모니터에서 영감을 받아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하는 제품을 출시했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귀에 편안히 안착하고 이어 훅을 통해 확실히 고정되어 격렬한 움직임에도 굳건하다.
아울러 서킷 보드에까지 부식 방지와 방수를 위한 나노 코팅을 입혀 갑자기 비가 내리는 날에도, 땀 흠뻑 쏟아야 하는 고강도 운동에도 극강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두 개의 마이크가 적용되어 통화 시 더욱 명확한 음성을 전달하고, 전용 6mm 다이내믹 스피커로 음질 또한 뛰어나다.
한 번 충전하면 5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고, 급속 충전 시스템으로 15분만 충전에도 1시간 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일단 음악을 사랑하고 여자 없이는 살아도 운동 없이는 못 산다면 이미 답은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