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넘어가는 Jameson 위스키를 마셔본 적이 있는가. 위스키 애호가들은 독하고 강렬한 목 넘김에 이 독주를 선호하지만 가끔은 너무 무겁지 않고 산뜻한 Jameson 위스키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다. 이런 당신을 위해 Jameson과 IPA 맥주가 만나 더 향기롭고 깔끔하게 태어났다. 뜨겁게 밤을 지새우던 연말도 지났고, 이제 차분한 마음으로 무언가를 시작해야 할 때. 일단, 한잔 따르자. 술 따르는 소리가 빈집에 공허하게 울릴지라도 잠시만 외로우면 그뿐. 뭐든 할 수 있는 새해 아닌가. 그녀와 나눌 Jameson Caskmates IPA Edition을 상상하며 일단, 따르자.
아일랜드 양조장에서 다시 한 번 수상한 모의가 시작됐다. 바로 Jameson과 에일 맥주 IPA가 만난 것. 이미 Jameson Caskmates Stout Edition으로 풍미 깊은 밀담을 나눈 바 있어 이 소식에 우리의 기대감은 더욱 커진다. Jameson Caskmates IPA Edition을 마실 때에는 잠자고 있는 당신의 모든 감각들을 열어보자. 꽃, 허브, 자몽, 견과류, 나무의 냄새가 어우러지는 술 향기를 일단 맡고, 당신의 입안을 감싸는 기분 좋은 감귤항의 홉 그리고 신선한 허브향을 느껴봐라. 끝 맛 또한 훌륭하다. 보리에 배인 신선한 과일향으로 부드럽고 깔끔하다. 이만하면 두 브랜드는 귀중한 배럴 오크통을 나눌만한 완벽한 파트너다. Jameson Caskmates IPA Edition으로 꽃향기 흩날리는 기분 좋은 출발을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