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s: The Greatest Rooms of the Century’는 그 이름처럼 수백 개의 놀라운 집들로 이루어진 집합체다. 아방가르드에서부터 패션 아이콘, 할리우드 스타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가지각색 개성 만점, 예술적 기조가 뛰어난 각종 명사의 방들을 엿볼 수 있다.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의 괄목할만한 실내 디자인 작업을 다룬 이 책은 독특한 구조와 디자인의 샤토와 타운하우스, 초호화 펜트하우스에서부터 사막의 목장, 비치하우스, 그리고 아파트까지 25개 국가에 포진한 다양한 형태의 건축 디자인을 조명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안목이 생긴다고, 한 세기의 인테리어 작품들을 마주하면서 내가 머물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영감을 얻어보자. Interiors: The Greatest Rooms of the Century’는 디자인 애호가들과 실내 디자인,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필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