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와우- 저런 건 대체 어디서 구할 수 있는 거지?’ 싶을 정도의 멋진 자동차, 혹은 건축물을 볼 때가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그것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제품이 아닌, 컨셉 모델인 경우가 많다. 어떤 직업은 글로, 어떤 직업은 정확한 수치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 반면, 디자이너와 건축가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득시키기 위해서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이 ‘렌더링(평면적으로 보이는 물체에 그림자나 농도의 변화 등을 주어 입체감이 들게 함으로써 사실감을 추가하는 컴퓨터 그래픽 상의 과정)’이라고 하는 과정이다. Architectural visualiser Alex Hogrefe는 세상 어딘가에 정말로 존재할 것 같은 이 절벽 위의 건축물이 어떻게 진짜 사진처럼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작업 과정도 멋지긴 하지만 저 집…하아…정말 갖고 싶다.
Icelandic Clifftop Conceptual Re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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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딘가에 정말로 존재할 것 같은 이 절벽 위의 건축물이 어떻게 진짜 사진처럼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과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