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필름 카메라는 커녕 디지털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만 사진을 찍고 스크린에서 확인만 하고 나중에 슥슥 넘겨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요즘 누가 사진을 인화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 사진은 뭐니 뭐니 해도 손으로 직접 들고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그 장면에 담긴 추억을 곱씹으며 봐야 가장 매력적인 것 같다.
HP의 Sprocket 휴대용 사진 프린터는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손쉽게 그 자리에서 바로 5cm x 7.6cm 크기의 스티커 형식으로 인화시켜주는 휴대용 사진 프린터다. 단순히 사진을 프린트해주는 것이 아니라 HP Sprocket 앱을 통해 사진 편집이 가능하고, 다양한 SNS의 사진들도 프린트가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여 사진 공유도 손쉽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따로 프린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