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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특이하게 DJ 관련 가구들을 디자인 하고있는 업체 Hoerboard가 Com.Four라는 이름의 DJ 스탠드를 선보였다. 1960년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풍 디자인이 매력인 이 제품은 가슴속에 아직 DJ의 열정이 살아 숨 쉬는 분들이라면 누구든 탐낼만한 아이템이다. 최대 350장의 레코드판을 보관할 수 있는 이 DJ 스탠드는 스치기만 해도 스크래치에 상처받을 것 같은 예민한 생김새와는 달리 사용자가 쉽게 조립할 수가 있고, CD 플레이어 및 다양한 음향기기들을 탈부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 또한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블랙과 매트 화이트 두 가지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니 올겨울 집에 초대된 손님들에게 색다른 파티 경험을 제공하고 싶은 DJ들에게는 이만한 아이템 찾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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