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전문적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캠핑장에서 맛본 바베큐의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물론 캠핑지에서 빌려주기도 하지만 자신의 것을 가져가는 것이 위생적으로 좋기 때문에 대부분 물품을 구매한다. 오늘은 캠핑을 떠나 바베큐를 해먹을 때 꼭 필요한 Grubstick 마스터 키트를 알아보자.
Grubstick 마스터 키트는 핸들 4개, 커다란 포크 4개, Grubcage 3개, Burgcage 2개, Grubtube 2개, Grubpocket 2개, Grubtube 2개, 베이컨 클립, Release tool, 손잡이, 냄비 받침, 가방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핸들의 경우, 아래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도구들을 끼워 사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38.25인치까지 길어지기 때문에 멀리서도 음식을 편안하게 익힐 수 있다. 다음으로 커다란 포크의 경우 핫도그, 소시지, 치즈, 마시멜로와 같은 것들을 꽂아 핸들을 끼운 다음 불에 익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Grubcage는 사각형이며 내용물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와플, 스모어, 과일 또는 채소 등을 한 번에 골고루 익힐 수 있게 한다. Burgcage는 고기나 고기 패티를 굽기에 적당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이 역시 과일이나 야채도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포켓과 튜브는 베이컨이나 피자 또는 잘게 잘라진 것들을 익히기에 적당하다. 베이컨 클립은 베이컨을 감싸 익힐 때 주로 사용되며, Release tool과 손잡이는 뜨거운 요리를 꺼낼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냄비 받침은 뜨거운 냄비나 물건을 위에 올려놓기에 좋고, 이 모든 것은 제공되는 가방에 넣으면 된다. 맛있는 바베큐를 위생까지 챙겨가며 먹고 싶다면 Grubstick 마스터 키트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