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선글라스를 보관할 때에나 오랜 기간의 여행으로 여러개의 선글라스를 챙겨가야 할 때 선글라스 케이스는 매우 요긴하게 쓰인다. 특히 하나씩 들어가는 케이스보다 마치 여행용 캐리어처럼 생긴 선글라스 보관함을 가지고 가면 다양한 선글라스를 그날그날 입은 옷과 매치 시켜 쓸 수 있기 때문에 요긴하다. 선글라스를 많이 가져가지 않더라도 안경, 시계 등 각종 악세서리를 함께 넣어갈 수도 있다. 이럴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GLCO Guichard 선글라스 케이스는 프랑스 수하물 가방 제조사인 Guichard가 제작한 한정판 맞춤형 가죽 케이스이다. 그냥 궁금해 할까봐 덧붙이자면 가죽이라고 해서 무겁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이 보관함은 가벼워 편리하게 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내부에 부드러운 소재인 펠트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선글라스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보관함의 색상도 그레이, 블랙, 브라운, 오렌지로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손잡이도 튼튼하게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손잡이가 떨어져 선글라스를 망가뜨리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프랑스에서 수공예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그 퀄리티는 잔말말고 그냥 믿어도 된다. 모노그래밍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13.5″x9″x3.5″ 크기로 적절한 크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부의 GLCO 로고가 있어 더욱 세련됨을 더했다. 메탈 클로저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다양한 제품을 보관하기에 적절한 가방을 완성시켰다. 가격도 $595(약 68만 원)로 제품의 품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