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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Eye
2022-04-04T16:26:09+09:00
GearEye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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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위치한 수많은 디바이스들을 쉽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끔 해주는 GearEye.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지만 한두해 지나면서 필요에 의해, 혹은 그저 너무 갖고 싶어서 한두 개씩 사다 보니 카메라만 해도 따라다니는 렌즈가 대여섯 개는 되고,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 등, 내가 가지고 있는 디바이스들이 대체 몇 개인지, 어떤 종류를 소유하고 있는지조차 헷갈리게 되었다. 회사에서야 물품 목록을 작성해서 철저하게 관리한다고는 하지만 그 정도까지 많은 물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이 전문적으로 관리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물품 정리 및 관리가 필요하다면 GearEye를 사용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GearEye는 간단히 말해 당신이 소유한 수많은 디바이스들의 컨트롤타워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방식은 꽤나 간단하다. 가방에 가지고 다닐 물품들에 소위 ‘전자태그’라고 불리는 RFID 스티커를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GearEye는 스마트폰을 통해 당신이 챙겨야 하는 아이템을 챙겼는지를 확인해주며 만약 물품이 없을 경우 위치 추적까지 해서 사용자가 이동하기 전 모든 물품들을 완벽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GearEye 앱을 통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필요 물품 목록을 작성하여 매번 외출할 때마다 뭘 가져가야 하나 고민할 필요 없이 저장되어있는 목록에 있는 아이템만 간단하게 챙기면 된다. RFID 스티커는 따로 충전할 필요가 없고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매우 저렴한 데다가 다양한 사이즈로 나오기 때문에 꼭 커다란 전자제품이 아니라 지갑부터, 스마트폰, 배터리, 헤드폰, 화장품 브러시까지, 정말 다양한 아이템에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나 소유한 아이템이 많은 사람으로서는 한결 편하게 관리가 가능하게끔 도와준다. 너무나 신기하게 내 물건들이 집안 어디에 있는지 매번 정확히 알고 있는 엄마처럼, GearEye 또한 정확하고 빠르게 내가 필요한 물품이 어디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게다가 엄마 찬스의 가장 큰 걸림돌인 ‘잔소리’ 기능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마음 편하게 언제든지 몇 번이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ttps://youtu.be/1MlCZF3TF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