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깜빡하고 두고 나와 집 앞에서 가족들을 기다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요즘은 대부분 번호키로 문을 열기에 열쇠로 인한 불편함은 없지만 누군가 번호를 볼 것만 같은 위험성에 불안함이 증가했다. Friday 스마트 도어락은 현재 문을 여는 수많은 방법들의 단점들을 보완할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Friday 스마트 도어락에게는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먼저 설치하기에 쉽다는 점이다. 사실 한국 사람들은 모두 만들어져서 나오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기에 도전해볼만 하다. 두 번째 장점으로는 열쇠가 없이도 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는 현재 번호키와 동일하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스마트폰을 열쇠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도어락이다. Friday 스마트 도어락은 스테인리스, 청동, 도자기, 나무 등 다양한 소재를 선택해 현관을 꾸밀 수 있으며 집 외부에서도 원격 조작만으로 친구나 지인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 만약 자주 오는 지인이라면 스마트폰에 인증하여 언제든 올 수 있게 하거나 1회성 입장만 허용하는 방법도 있어 더욱 간편해지고 있다. 이렇게 발급된 키는 언제든 다시 취소할 수 있으므로 도어락의 번호를 알려주거나 열쇠를 맡기는 것보다 안전하다.
이 제품은 출입 기록을 전용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허락 없이 문을 열고자 하는 시도가 감지되면 스마트폰으로 경고 알람이 오기에 빠르게 확인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점만 기억한다면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제품들보다 획기적인 잠금장치라고 생각된다. 이 제품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