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누가 여기에 아이스크림 엎었어!” 엄마로부터 등짝 스매싱 당하기 딱 좋은 범죄현장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은 Fred & Friends에서 디자인한 문을 고정하는 도어 스탑(Doorstop)이다. 현관문에는 문을 고정시킬 수 있는 장치가 있지만 환기나 시원한 바람을 위해서 창문과 방문을 열어놨다가는 잠시라도 정신 팔려있는 사이에 “꽝!!!!!” 하는 소리와 함께 세차게 문이 닫겨버리고 만다. 그 참사를 면하기 위해서는 문 앞에 가방이나 책, 아니면 뭐라도 두어야 하는데 이럴 때 아이스크림콘 도어 스탑이 제격일 것이다. 문이 부서질 듯이 닫기는 참사를 맞닥트리고 싶지 않다면 귀엽게 엎어진 아이스크림콘 하나 문 앞에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Fred & Friends 아이스크림 콘 도어스탑
$21
문이 부서질 듯이 닫기는 참사를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엎어진 아이스크림콘 하나 두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