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클어진 머리 상태를 위해 모자를 따로 쓸 필요도 없고, 운동 후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후디는 여러모로 고마운 존재다. 사실 꼭 운동이 아니라도 편한 차림의 대명사가 후디 아닌가. Fourlaps Rush Hoodie 2.0은 당신의 손이 더욱 많이 갈 수 있도록 보드라운 살결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면 86%, 폴리에스터 9%, 스판덱스 5%로 잘 짜진 이 제품은 프렌치테리 트윌 코튼을 사용해 뛰어난 촉감은 물론 세련된 실루엣 또한 일품이다. 가볍기는 또 얼마나 가벼운지. 또한 트윌 특성상 마찰에 강하며, 세탁해도 옷 변형이 작다.
등 뒤에 새겨진 ‘4’ 로고가 귀여움을 더 하고 전면 3색 지퍼가 후디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전면엔 포켓 디테일이 적용되었으며, 소매 부문엔 엄지를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있어 당신의 몸에 더욱 착 감기는 아이템이다. 색상은 회색, 검정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