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족이여, 주목하라. 킥스타터에서 데뷔한 Foldeat의 모듈러 런치박스가 당신의 점심에 생기와 스타일을 더해 주리니. 패키지 구성은 이렇다. 도시락 가방이었다가 풀어헤치면 매트로 변신하는 마성의 패킹 케이스 하나. 그리고 푸드 컨테이너 두 개. 소스 케이스 3개와 커틀러리 홀더 등이다.
한결 가뿐한 휴대를 위해 숄더 스트랩과 핸들도 제공된다. 푸드 컨테이너는 일반과 리퀴드용 두 가지. 일반용은 세퍼레이터로 공간 분할이 가능하다. 두 겹의 인슐레이티드 레이어와 젤 팩으로 보온, 보냉 기능도 수준급. 덮개를 고정하는 클로징 클립은 스마트폰 홀더로도 쓸 수 있다.
구성이 심플하고 사용이 편리해 데일리 도시락뿐 아니라 피크닉이나 아웃도어 액티비티, 캠핑용으로도 제격. 모든 케이스는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사용도 문제없다. 현재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데, 벌써 목표액 10,000달러의 13배를 달성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 얼리버드 기준 가격은 59달러부터. 배송은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