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강력한 카페인과 함께 잠들어 있던 나의 두뇌에 시동을 걸어주는 커피. 치열한 하루가 시작되기 전에 향긋한 커피향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색다른 방법으로 아침잠에서 벗어나 보는 건 어떨까? 엔진 소리만 들려도 전 세계 모든 남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자동차 페라리. Petrolicious가 모든 남자들의 로망 페라리 중에서도 288 GTO의 엔진음으로 이른 아침 당신에게 거친 알람 소리를 선사하려 한다. 그 유명한 페라리 250 GTO의 후속 모델로서 트윈 터보 차저를 달고 최대 400마력을 내뿜는 이 자동차가 아침부터 분위기 파악 못하고 꼼지락대며 느릿느릿 움직이는 당신의 두뇌에 제대로 시동을 걸어줄 것이다.
Ferrari 288 GTO by Petrolicious
향긋한 커피 말고 페라리 288 GTO의 엔진음으로 잠에서 깨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