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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내 하늘은 두 개. 하나는 우주에 또 하나는 손목에.
드디어 클래식 바이크, 아메리칸 크루저 라이더들이 써도 어울릴 만한 시스템 헬멧이 나왔다.
가격깡패인 건 인정. 근데 또 찾아보면 나 같은 시계 없다?
진짜 밀리터리에 목말라 있었다면 이번엔 80년대 영국 해군 갬성.
가방 전면으로 흘러내린 지퍼가 길을 잃은 게 아니고, 길을 찾은 거.
내 것으로 만들 확신은 없는데, 뇌리에서 지울 수도 없다.
타이맥스의 시간은 70년대로 역주행한다.
항상 가지고 다녀야 이득, 길이가 10cm, 무게는 46.3g니까.
제이슨 본 손목에 채워주고 싶다.
마감에 공을 들인, 당신이 찾던 클래식한 감각.
2020년판 포르투기저.
랩톱 가방인데 립밤, 껌 넣을 공간도 생각한 센스.
나를 표현하는 강렬한 한 마디, 가방은 파타고니아에요.
시험장에서 동고동락했던 너, 신분 상승 혼자 하기 있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걸음을 내딛어야만 만날 수 있는 이런 가벼움.
아찔한 칼날의 맛.
시계도 외롭다. 평생 살붙일 짝지 하나 맺어주자.
이제 협력사 로고 박힌 펜일랑 서랍에 넣어두시게.
지켜내야만 하는 물건은 제로할리버튼에 맡겨라.
다 좋은데 케이스 크기 좀 줄여주시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