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TCH 스트랩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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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카메라, 열쇠, 피트니스용 운동화 등등 이것저것 들고 다녀야 하는데 가방이 크다고 한꺼번에 다 집어넣기엔 뭔가 하나 꼭 부서질 것 같은 불안함에 함부로 넣지도 못하겠고, 한번 넣으면 다시 꺼내기 위해 길거리에서 뒤적이는 것도 그만하고 싶고, 그렇다고 날도 추운데 손으로 들고 다니기엔 더더욱 싫단 말이다.

디스패치. 한국 연예인들에게 CIA와도 같은 존재의 언론매체가 아닌 DSPTCH라는 가방, 케이스 및 각종 액세서리 등을 제작하는 디자인 업체이다. 이 회사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기능성과 내구성이 극대화된 제품들을 만들어낸다는 점인데 이번에 소개할 DSPTCH 스트랩 액세서리 컬렉션 또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어딘가에는 단단히 매달려 있을법한 강력한 스트랩 악세사리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신발, 열쇠, 벨트, 스태빌라이저 스트랩, D링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든 간에 내가 들고 다녀야 할 아이템들은 많고, 길거리에서 가방 뒤적거리기 싫은 분들에겐 이 디스패치 스트랩 액세서리 컬렉션이 당신의 몸 곳곳에 주렁주렁 매달려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