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정확히 이맘때쯤 출시된 DJI 매빅 3. 임볼든 유튜브 채널에서도 쉬운 용어로 찬찬히 실사용 리뷰를 전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 DJI 매빅 3 클래식 모델이 출시 됐다는 소식. 매빅 3와 달라진 점은 28배 하이브리드 줌 기능을 가진 162mm 망원렌즈를 걷어내고 가격을 낮춰 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4/3 CMOS 2,000만 화소 카메라, 46분의 비행시간, O3+ 전송 시스템, 5.1K 50fps 동영상, 4K 120fps 슬로우 모션 촬영 등 전작과 스펙은 동일하다. 조종이 서툴러도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장애물 감지 기능, 크루즈 기능도 물론 지원한다. 무게는 895g, 프로펠러 미장착 시 크기가 221 x 96.3 x 90.3mm이다. 기체 단품 가격은 191만 3천 원, RC-N1 조종기 포함 210만 원, DJI RC 조종기 구성 가격은 230만 원이다. 별매품 플라이모어 키트는 66만 9천 원이다.
하늘을 날지 않아도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촬영을 해내는 제품도 있다. 앱으로 움직이는 미옵스 캡슐 프로가 바로 그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