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이제 본격적으로 소비를 시작할 때. 끝없는 장비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사실 다른 방도가 없다. 그냥 주시하고 있는 그 물건을 구매해야 끝나는 싸움이다. 빨리 사고 더 오래 쓰는 것이 답인 장비 질의 세계, 이왕이면 남들 다 있는 거 말고 옆 텐트 사람들이 곁눈질할만한 그런 아이템을 골라보는 건 어떨지. ‘공답 요정’으로 거듭날 기회, 여기 있다.
‘흔템’은 사절, 나만 알고 싶은 캠핑·백패킹 아웃도어 아이템 추천 7
뻔하지 않게 실용적이다. 심지어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