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정식 출시된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의 반응이 뜨겁다. 깊이 있는 내러티브와 광선검 액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전작으로부터 5년이 지난 후의 스토리를 다루었다. 게임 속 주인공은 5년이라는 세월 동안 더욱 성숙해진 칼 케스터스다. 그는 깊은 어둠 속으로 떨어지는 은하계를 막기 위해 제국에 대항하는 조직 일원으로 활약한다.
게임은 재밌다, 하지만…
길치 제다이는 안녕
파다완에서 정식 제다이로 승급한 주인공. 전작으로부터 5년 동안 제국에서 생존하기 위한 여정을 펼쳐온 셈이다. 수염까지 기른 칼은 보다 섬세하고 노련해진 전투를 보여준다. 더욱 강해진 포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다섯 가지로 늘어난 전투 스탠스로 전작보다 다양한 전투를 선보인다. 저마다 다른 특징의 자세를 원하는 대로 바꿔가며 특정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기도 한다.
전작에서 아쉬움을 많이 산 지도 시스템이 대폭 개선된 점도 긍정적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쉽게 목적지에 다다르고, 이곳저곳 자유로운 모험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동 경로가 맵에 표시되어 어느 장소를 지나왔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루트를 헷갈리는 일이 적어졌으니, 길치 제다이는 이제 그만이다.
스타워즈 아이템 추천 6
어릴 때부터 훈련을 거듭하며 전투력이 강해진,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의 새로운 디자인 헬멧. 잘 보이지 않는 방독면과 HMD 시스템 등 간략해진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였다고. 광택 처리된 유리 섬유, 알루미늄 필터 피팅, 금속 그릴 메쉬 및 회색 바이저 렌즈로 제작됐다.
<만달로리안> 딘 자린의 나부 N-1 스타파이터 전투기에서 영감받았다. 나부 우주선 특유의 메탈릭한 질감과 노란 줄무늬, 만달로리안 종족을 상징하는 표식이 특징이다. 나부 행성 여왕이 직접 요청해 만든 호위대 전투기인 만큼 나부 행성의 예술성과 기술적 실용성을 한껏 펼쳐놓았다. 나부 왕실 호위대의 파일럿처럼 큼직한 주황색 코트를 입고 운전할 것.
반란군 연합의 주력 전투기 X-윙 스타파이터가 레고로 재탄생했다. 역대 레고 X-윙 중 가장 볼륨감 있는 모습을 자랑한다. 상단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날개가 X형으로 펼쳐진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반란군 연합 버전의 주황 파일럿 수트로 환복 완료. R2-D2™ 드로이드 피규어를 조종석 뒤에 싣고 날아올라 반란군 연합과 함께 맞서 싸우자.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40주년을 맞이하는 키스의 컬렉션. 다스 베이더와 스톰트루퍼 그래픽, 요다와 스타워즈 로고 아트워크 등이 새겨져 있다.
<북 오브 보바 펫>에 등장하는 요다의 라이트세이버를 모티브 삼았다. 칼자루의 스위치를 사용하여 음향 효과, 점진적 점화, 전투 충돌 효과, 벽 절단 효과, 결투 효과 등을 활성화할 수 있다. 카이버 크리스탈도 들어있다. 지잉하는 소리와 함께 광선검 전투를 펼쳐보자.
검은색의 고광택 레진 및 핸드메이드 양모로 손수 제작된 키 180cm의 다스 베이더. 다양한 컬러의 실로 뜨개질해 다스 베이더를 묘사했다. 다스 베이더가 들고 있는 라이트세이버 역시 붉은색 니트로 만들었다. 듀라스틸 갑옷 아닌 화려한 스웨터 차림의 다스 베이더라니, 전 우주를 지배하려던 독재자의 모습은 어디로 갔나.
문제는 최적화 이슈
사과문까지 냈다
하지만 안정성 문제가 발목을 붙잡는다. 스팀 유저 평가에서는 권장 사양 이상의 PC에서도 60fps 방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에 게임 측은 공식 사과문을 내며 최적화 패치를 업데이트 했지만, 여전히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상황. 앞으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업데이트가 필요한 지점이다.
스타워즈 세계관을 충실하게 반영
세세한 디테일까지
게임은 주요 무대가 되는 코보 행성의 디테일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스타워즈 세계관을 충실하게 전달한다. 행성과 마을, 건물 내부 등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영화 스타워즈 속 세계관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물론 영화를 보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높고, 시작할 때 전작 스토리를 가볍게 요약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워즈 영화(오리지널 3부작 또는 프리퀄 3부작)를 먼저 시청하는 것을 권한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공식 설정 ‘케논’에 해당하는 작품이고,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이전의 내용을 담고 있는 등 치밀하게 짜인 배경 속에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게임 세계 복붙한 스타워즈 아이템
스타워즈 세계관을 그대로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큰 선물과도 같은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이제는 게임 속 머나먼 은하계에서 돌아와 현실에서 스타워즈를 즐길 차례다. 가상 현실이 아닌, 실제 현실에서 스타워즈 세계로 빠져들게 할 아이템이 여기 있다. 마침 오늘이 5월 4일, 스타워즈 데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훈련을 거듭하며 전투력이 강해진,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의 새로운 디자인 헬멧. 잘 보이지 않는 방독면과 HMD 시스템 등 간략해진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였다고. 광택 처리된 유리 섬유, 알루미늄 필터 피팅, 금속 그릴 메쉬 및 회색 바이저 렌즈로 제작됐다.
<만달로리안> 딘 자린의 나부 N-1 스타파이터 전투기에서 영감받았다. 나부 우주선 특유의 메탈릭한 질감과 노란 줄무늬, 만달로리안 종족을 상징하는 표식이 특징이다. 나부 행성 여왕이 직접 요청해 만든 호위대 전투기인 만큼 나부 행성의 예술성과 기술적 실용성을 한껏 펼쳐놓았다. 나부 왕실 호위대의 파일럿처럼 큼직한 주황색 코트를 입고 운전할 것.
반란군 연합의 주력 전투기 X-윙 스타파이터가 레고로 재탄생했다. 역대 레고 X-윙 중 가장 볼륨감 있는 모습을 자랑한다. 상단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날개가 X형으로 펼쳐진다. 루크 스카이워커는 반란군 연합 버전의 주황 파일럿 수트로 환복 완료. R2-D2™ 드로이드 피규어를 조종석 뒤에 싣고 날아올라 반란군 연합과 함께 맞서 싸우자.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40주년을 맞이하는 키스의 컬렉션. 다스 베이더와 스톰트루퍼 그래픽, 요다와 스타워즈 로고 아트워크 등이 새겨져 있다.
<북 오브 보바 펫>에 등장하는 요다의 라이트세이버를 모티브 삼았다. 칼자루의 스위치를 사용하여 음향 효과, 점진적 점화, 전투 충돌 효과, 벽 절단 효과, 결투 효과 등을 활성화할 수 있다. 카이버 크리스탈도 들어있다. 지잉하는 소리와 함께 광선검 전투를 펼쳐보자.
검은색의 고광택 레진 및 핸드메이드 양모로 손수 제작된 키 180cm의 다스 베이더. 다양한 컬러의 실로 뜨개질해 다스 베이더를 묘사했다. 다스 베이더가 들고 있는 라이트세이버 역시 붉은색 니트로 만들었다. 듀라스틸 갑옷 아닌 화려한 스웨터 차림의 다스 베이더라니, 전 우주를 지배하려던 독재자의 모습은 어디로 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