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은 ‘내돈내산’ 보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았을 때 더 기분 좋아지는 아이템! 섬세한 맛과 정교한 기술, 그리고 쇼콜라티에의 이야기가 담긴 수제 초콜릿 전문점을 소개한다. 선물하는 순간부터 기분 좋고, 사랑을 전하기에는 더없이 충분하다.
가장 달콤한 수제 초콜릿은?
선물하는 순간까지 즐거워야 한다면 서래마을 뚜두를 눈여겨보자. 감각적인 컬러와 매 시즌 한정으로 달라지는 패키지 디자인이 이곳의 매력이다. 뚜두는 프랑스어로 ‘아주 부드럽다’는 뜻. 이름처럼 아주 부드러운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한국적인 미를 담은 달항아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리여리한 베이지와 핑크 컬러의 조합 위에 동백꽃과 동박새를 얹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새가 물어다 주는 편지’라는 스토리텔링까지 더해, 상자를 여는 순간 설렘이 가득하다.
Information
주소 | 서울 서초구 서래로5길 5 1층
시간 | 매일 10:30~19:00, 토·일 휴무
가격 | 밸런타인데이 에디션 98,000원
인스타그램 | @toudou_chocolate
컬러풀하고 정성 가득한 초콜릿을 찾는다면 아도르가 정답! 제주 청유자, 안동 모과, 봉동 생강 등 국내 로컬 재료를 활용해, 초콜릿 한 알 안에 한국적인 맛을 담아낸다. 재료마다 어울리는 카카오를 조합해, 맛의 결이 또렷하게 살아 있는 것이 특징.
아도르의 시그니처는 단연 물방울 초콜릿. 유선형 형태와 영롱한 광택으로 한눈에 아도르임을 알아볼 수 있다. 매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는데, 이번 시즌 역시 특유의 컬러 감각과 섬세한 패턴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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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116길 24 1층 ADORE
시간 | 매일 11:00~19:00, 일 휴무
가격 | 시그니처 18구 72,000원
인스타그램 | @adoreofficial
서촌 골목에서 만나는 프렌치 스타일 초콜릿. 파리와 도쿄에서 초콜릿 과정을 수료한 정낙준 쇼콜라티에가 운영하는 곳으로, 발로나와 펠클린 등 최상급 초콜릿을 사용한 초콜릿을 만든다. 달지 않고 은은한 맛으로, 초콜릿 밸런스에 집중한 정공법이 인상적.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어린 왕자〉 테마 패키지로 찾아왔다. 아니스, 카다몬, 이스파한 등 익숙하면서도 실험적인 재료를 조합해 다채로운 풍미가 가득하다. 섬세한 밸런스와 독창적인 구성이 담긴 초콜릿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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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6
시간 | 매일 11:00~21:00
가격 |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56,000원
인스타그램 | @mirabeau_chocolat
연희동 골목에서 만나는 작고 사랑스러운 초콜릿 전문점. 소박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목가구가 어우러진 공간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늑함을 전한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장 내부는 정성스레 만든 수제 초콜릿의 향기로 가득!
쇼콜라티끄의 초콜릿 역시 가게를 닮았다. 화려한 겉치레 대신 재료의 맛과 정성에 집중하는 느낌이랄까. 더블 바닐라, 피스타치오, 카다멈, 꼬냑 피칸 등을 활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내며, 클래식한 느낌으로 초콜릿 러버에게 특히 사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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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17-18
시간 | 매일 11:00~19:00, 월 휴무
가격 | 12구 세트 38,000원
인스타그램 | @chocolatique_seoul
어른을 위한 초콜릿을 찾고 있다면 라온디의 위스키 초콜릿이 제격.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초콜릿처럼 보이지만,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위스키의 진한 향이 밀려든다.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위스키를 매칭했다. 다크 초콜릿에는 깊고 묵직한 위스키를, 밀크 초콜릿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의 위스키를. 화이트 초콜릿에는 산뜻한 노트를 더해 초콜릿과 위스키의 균형을 정교하게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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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78
시간 | 화~금 12:00~20:00, 토 12:00~19:00, 일·월 휴무
가격 | 벨베티 12구 49,800원
인스타그램 | @laond_chocolate
쇼콜라티에 고은수 오너 셰프가 이끄는 초콜릿 부티크. 정통 프렌치 초콜릿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감각을 보여준다. 발렌시아가, 까르띠에, 오메가, 프라다 등 협업 이력도 화려하다. 초콜릿을 디저트의 영역을 넘어 아름다운 오브제로 확장해 왔다는 뜻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테마는 <사랑의 정원>. 사랑스럽게 꾸며진 정원을 천천히 거니는 장면을 상자에 담았다. 상자를 열면 카탈로그와 함께 프랑스식 정원을 닮은 네 개의 섹션이 펼쳐진다. 과수원과 꽃의 정원, 허브, 견과류의 숲까지. 낯선 정원을 산책하듯 편안하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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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로175길 109 1층
시간 | 매일 12:30~19:30 (일 휴무)
가격 | 밸런타인데이 에디션 75,000원
인스타그램 | @piaf_artisan_chocolati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