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도 안 입었을 청록색 트레이닝 복이 때아닌 인기다. <오징어 게임> 열풍에 힘입어 곧 다가오는 핼러윈 의상으로 이를 점찍어 둔 이들이 많기 때문일 터. 곧 유행은 지나갈 테고 이 ‘츄리닝’을 잠옷으로 입거나 우리네 어머니가 착용 후 쓰레기 버리러 나오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거다. 활동성 보장은 물론 편안함에 방점 찍고 운동장을 벗어나 ‘꾸안꾸’를 대표하는 활용도 만렙 트레이닝 복의 매력을 쭉 모았다. 참고로 BTS가 사랑한 브랜드도 포진해 있으니 놓치지 말 것.
‘오징어 게임’ 여세를 몰아 트레이닝 복 추천 10선
우리가 입으면 한량, BTS가 입으면 힙일지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