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이 대세다. 고깃집 앞에서 피켓 시위하며 어그로 끄는 극단적 비건주의자를 떠올린다면,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실천 가능한 삶의 영역에서 비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이제 단지 열선비의 젠체를 넘어 실용성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측면과 맞닿고 있다. 생명과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뛰어난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 비건 아이템 7선과 함께, 이제 나도 비건이라고 당당히 외쳐보자(그래도 아직 고깃집 앞에서는 안 된다).
올바름을 넘어 실용성으로, 알짜배기 비건 제품 7선
고기는 먹지만, 비건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