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방, 먹방의 기세가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긴 하지만, 나의 요리에 대한 열정은 이제 막 타오르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스키장에 가서는 “내가 맛있는 요리를 해줄 테니 너희는 재료를 구해 오너라-“라며 거들먹거렸는데 이럴 수가. 칼이고 뭐고 내 손에 하나도 익숙하질 않아 제대로 된 요리를 할 수가 없다. Savage Supply Company 덱스터 레더 셰프 나이프 롤은 그러한 불상사를 막아줄 수 있는 나만의 주방용 칼을 위한 가방이다. 튼튼한 가죽으로 되어있어 날카로운 칼에 찔릴 걱정 같은 건 하지 않아도 되니 이젠 언제 어디서든 요리의 대가처럼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기 바란다.
Dexter Leather Chef Knife Roll
$250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지만, 그래도.. 내 손에 맞는 도구 있으면 좋잖아..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