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유니버스 <플래시>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주연 에즈라 밀러의 폭행 논란에도 불구, 이를 안고 가면서까지 개봉을 강행한 이유가 있었다는 게 2차 예고편을 접한 팬들의 반응. 배트맨 클래식하면 떠오를 마이클 키튼의 올드 히어로가 향수를 자극하고, 슈퍼걸과 슈퍼맨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 작품으로, 에즈라 밀러가 1인 2역을 맡았다. DC의 마지막 희망 <플래시>, 그 행보는 과연 옳은 결정이었을지? 6월 개봉 예정.
<존 윅 4>를 봤다면, 이번에는 존 윅이 사용했던 무기 복습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