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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water 캔 칵테일
2017-06-26T03:39:04+09:00
Cutwater 캔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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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 비싼 칵테일 하나 마시겠다고 꼭 휘황찬란한 술집에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이 시작되면서 각종 음식들을 테이크아웃으로 즐기고 있다. 시원한 커피, 주스, 아이스크림 등이 있지만 칵테일을 시원하게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 칵테일은 알코올 도수가 낮으면서 다양한 종류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막상 바에서 마시려고 하면 적은 양과 다소 부담되는 금액일 때가 있다. 요즘은 저렴한 칵테일 바도 늘어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으로 비닐에 칵테일을 담아주는 곳도 있지만 캠핑을 가거나 펜션 등에 놀러 갈 때에는 가지고 가기 어렵다. 그렇기에 이제는 칵테일도 캔으로 즐겨야 할 때이다. 컷워터(Cutwater)에서 출시된 9가지 캔 칵테일은 그 맛의 종류가 다양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첫 번째 칵테일은 ‘블러디 메리’로 10%의 알코올 도수를 지니고 있으며 Fugu 보드카와 블러디 메리 믹스를 섞어 익은 토마토와 이국적인 향신료 향이 나는 살짝 매운맛의 칵테일이다. 두 번째 칵테일은 알코올 도수 7%의 ‘럼&진저’로 화이트 럼과 홈메이드 진저비어를 섞어 깊은 풍미의 칵테일을 완성시켰다. 세 번째 역시 7%의 ‘럼&콜라’로 이국적이면서도 열대지방에서 마실 것 같은 느낌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네 번째는 6.2%의 ‘진&토닉’으로 칵테일계의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맛이다. 고전적인 진&토닉 맛에 시트러스 풍미를 더해 깔끔한 맛이 난다. 다음으로는 ‘보드카 소다’가 있는데 Fugu 보드카에 다양한 맛을 첨가한 제품으로 오이, 자몽, 라임, 오렌지 중에서 골라 마시면 되며 알코올 도수는 모두 7%로 톡톡 튀는 소다에 맛에 신선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는 맨 처음 소개했던 블러디메리의 마일드 버전으로 매운 맛을 순화시킨 제품이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 캔과 함께 놀러가 색다른 분위기와 맛을 즐기며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