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고 뻥 뚫린 도로를 시원하게 달리거나 날씨가 좋은 날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건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다. 이런 상황에 입으면 좋은 옷이 있다. 바로 Crave Montana Kevlar-Lined Shirt-Jacket이다. 자켓이 될 수도, 셔츠가 될 수도 있는 이 옷은 안쪽에 패드가 붙어 있기 때문에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다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건 사고들에서 몸을 어느 정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 패드들은 보이지는 않고 옷 속에 있기 때문에 디자인 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통기성이 높기 때문에 땀이 차거나 불편하지 않다.
라이더가 라이더를 위해 만든 Crave Montana Kevlar-Lined Shirt-Jacket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탈 때 눈에 잘 띄도록 만들어 주어 안전함을 높인다. 면 97%에 아크릴릭 3%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면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착용감이 부드러울 뿐 아니라 세탁하기에 편리하다. 슬리브폰과 지갑포켓이 있기 때문에 라이딩을 할 때 한층 손이 자유로울 수 있으며 내부에도 지퍼 포켓이 있어 좀 더 편리하게 입을 수 있다. 옷인 만큼 XS부터 크기도 선택할 수 있는데 사실 브랜드마다 각각의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니 직접 길이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옷을 살 수 있다. 안감 역시 부드럽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착용감이 좋아 계속해서 입고 싶은 제품이다. 제품 안 쪽에 티셔츠를 받쳐 입는다면 자연스럽게 재킷의 용도로 쓰일 것이고 만약 하나만 입는다면 셔츠로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