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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전기자전거들이 쏟아져나오는 요즘, 독일의 자전거 브랜드 Coboc은 2013년 완전 통합 드라이브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이고 유로 바이크에서 상을 차지하며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Coboc이 새롭게 선보인 ONE eCycle은 기존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했지만, 포크를 비롯한 안장 지지대, 핸들 바, 휠 그리고 조용하면서도 관리가 따로 필요 없는 매캐닉 드라이브까지 카본을 사용해, 무게가 겨우 11kg밖에 나가지 않는다.
36V의 352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2시간이면 완충할 수 있고 8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 드라이브는 250W에 최대 출력은 500W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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