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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복한 주말은 보내드리고 글로리어스한 월요일을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열심히 마시고 또 마셨지만 미처 다 마시지 못하고 다음 주말을 기약해야 하는 술들은 대체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 어머니가 매주 가져다주시는 반찬으로 이미 가득 차있는 냉장고는 좀 쉬게 내버려 두고 소중한 맥주들은 더운 여름날 자기네들끼리 Brew Cave Walk-In Beer Cooler & Kegerator 와 같은 시원한 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도록 하자. 총 30케이스와 4개의 케그를 보관할 수 있는 생각보다 큼직한 크기의 맥주 전용 냉장고이다. 가정집은 물론 식당, bar, 클럽, 심지어 호텔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와인만 전용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라. 맥주도 충분히 소중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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