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우리끼리만 있으니까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보자. 당신 지금 쓰고 있는 칫솔 대체 언제부터 사용해 왔는가? 지금은 마치 꼬리를 활짝 펼친 공작새처럼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분명 그 녀석도 처음에는 대나무처럼 올곧은 모습을 하고 있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공작새같이 생긴 칫솔은 당신의 치아를 제대로 청소해주고 있는가? 사실 그것도 모를 일이다. 아무리 부드러운 칫솔모를 앞세운다고는 하지만 부드러운 칫솔모가 내 입속에 상처를 덜 입힌다는 것이지 더 깨끗하게 닦이는 것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고 나서야 ‘아, 칫솔 바꿀 때가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순식간에 대나무에서 공작새로 변하는 칫솔 말고 좀 더 스마트하고 확실하게 입안을 청소해 주는 제품으로 변경해보길 권한다.
Boie USA 칫솔은 일반 칫솔처럼 비슷하게 생겼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또 염색약 바르는 브러시같이 생기기도 했다. ‘대체 이걸로 이빨을 닦을 수나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닦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당신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일반적인 칫솔들보다 훨씬 깨끗하게 입안을 청소해줄 제품이다. 고무와 비슷한 재질로 되어있어 당신의 입안에 상처를 입힐 일이 전혀 없으며 제품 소재 중에 은도 포함되어있어 뛰어난 항균효과를 보여준다. 비록 부드러운 재질이라 해도 일반 칫솔보다 두 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칫솔모 부분만 따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이기까지 하다. 수명이 다한 공작새는 이제 고이 보내드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