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여유롭게 마무리하기엔 얼음을 넣어 딸그락 거리며 마시는 위스키 한모금 만한 것이 없다. 시원함을 제공해줘서 좋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위스키의 깊은 향과 맛을 방해하는 얼음. 지구본만 한 크기의 얼음을 넣어 녹는 속도를 늦춰보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보리차처럼 변해가는 위스키를 보고 있자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Balls of Steel Whiskey Drink Coolers는 차가운 위스키를 오랫동안 즐겨도 그 깊은 향과 맛을 절대 희석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단순하게 위스키만 차갑게 유지시켜주는 것뿐만 아니라 판매 금액의 15%를 MD 앤더슨 암 센터에서 진행하는 고환암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Balls of Steel Whiskey Drink Coolers
$26
위스키도 마시고 뜻깊은 일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