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점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음주운전. 경찰이 아무리 단속을 강화한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본인 스스로 심각성을 깨닫고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술 한두 잔 기울이다 보면 어느샌가 한순간에 내가 술을 마시는 건지 술이 나를 마시고 있는 건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취하게 되는데 사실 아무리 조심해서 마셔도 그때그때 내가 정확히 얼마나 취해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저 제대로 걷지 못하니까, 약간 취기가 오른 것 같으니까 취했나 보구나- 하고 대리를 부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지 정확한 내 주량에 기반을 둔 결정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 자신이 정확히 얼마나 취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되었다. BACtrack Skyn는 웨어러블 혈중 알콜 농도 측정기로, 경찰들이 들고 다니는, 입으로 불어서 재는 음주측정기가 아닌, 스마트워치처럼 손목에 차고 있기만 해도 실시간으로 혈중 알콜 농도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수치를 보내주는 디바이스다.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우리의 주량이 정확이 얼만큼인지, 언제쯤 자제해야 하는지 정도는 스스로 챙길수 있도록 하자.
BACtrack Skyn 웨어러블 혈중 알콜 농도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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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내가 지금 얼마나 취해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처럼 손목에 차고 다니는 웨어러블 혈중 알콜 농도 측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