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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오크 배럴에서 반년 숙성돼 시트러스한 풍미, 열대야 속 생존법으로 확정.
우주선 비행도 가능한 파일럿 시계.
좋은 거 가져다 쓴 건 알겠는데, 제발 아재스러운 저 시트는 어떻게 안 되겠니.
한정판을 놓친 이들에게 매킨토시가 베푸는 자비의 손길.
67년 만에 부활한 이들이 한 일은 F1 머신에 전투기 가져다 붙이기.
수채화 맛 컨버스, 신발 사면 후디가 따라온다.
이게 정녕 내가 알던 그 캐딜락의 디자인이 맞습니까?
집안 어느 방을 가든 워터 뷰가 펼쳐진다고.
비록 아이오닉 차량 자체는 실패했을지라도, 정체성 하나는 건졌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쓸고퀄’ 발휘하는 가성비 모델 될까?
설립 3년 차 신생 독립 시계 브랜드지만 1,000m 방수 시계도 떡하니 만들죠.
장착하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비주얼 쇼크를 투척.
디테일이 다했다.
지금 뛰고 있는 길이 아스팔트인가 구름인가 헷갈려 버렸다.
다행히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그대로 들어간다.
클래식 바이크 갬성 찾고 싶다면 장비발부터 끝판왕으로 가야지.
시계,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그리고 MB&F가 만나면 이런 작품이 탄생합니다.
OLED 디스플레이에 이어폰 단자도 잊지 않고 넣었다.
던킨 커피를 우유에 말아 먹거나, 씹어 먹거나.
머리, 어깨, 무릎 다 젖어도 발만큼은 지켜주고 싶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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