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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노트북 가방을 열고 5개의 부품을 조립하면 기타가 된다.
농구 황제의 애마치고는 평범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S클래스.
이 아이템 하나로 라떼, 카푸치노, 밀크티 3분 완성. 심지어 예뻐.
머리 싸매도 떠오르지 않는 아이디어, 그렇다면 세계 최고 디자이너의 소스를 곁눈질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멸치보다 조금 길고 신용카드처럼 슬림한 포켓 나이프.
입기만 하면 도시감성 좔좔, 9월부터 2월까지 맡겨만 달라.
설마 로저 테일러 옹이 약을 팔진 않았겠지?
골프 스윙할 때도 아디다스 슈퍼스타 하세요.
서울에서 부산 정도는 그냥 동네 마실 수준이지.
알프스산맥 덕후가 찍은 덕업일치 화보.
머리끝부터 발목까지 훤칠하게 입어놓고 신발에서 재 뿌리는 널 위해.
빈티지, 모던, 컨템포러리 어떤 인테리어에 갖다 붙여도 절묘하게 녹아든다.
장롱 속 묵혀 놓은 핫셀블라드 렌즈가 없어서 아쉬울 뿐.
여러 문화가 혼재된 뉴올리언스의 맛.
껍데기는 클래식 머스탱에, 알맹이는 테슬라 모델 S.
아무래도 조금은 호불호를 탈 수 있는 색 조합이긴 하다.
후달리는 배터리 용량, 광활한 베젤, 녹록지 않은 가격.
오리지널 복각 의지 불태웠고, 황동으로 클래식한 느낌 세팅했다.
이제 TV 뒤쪽 벽면도 청소해야 할 이유가 하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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