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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비행기는 못 타지만, 원두 따라 세계 여행.
일단 로고에서 게임 끝난 거 아닙니까. 스피드마스터, 잠깐 비켜봐.
핫셀블라드 전법은 통할 것인가.
묵직한 청바지는 넣어 둬.
집안 한편 우주 컬렉션에 새로운 입주자 등장.
라이카가 선사하는 은박지 감성.
촉각까지 아주 만족하게 해 드리려고.
집안 7m 높이에 해먹을 달아버렸어.
솔직히 이건 영화관에서 봐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매력적인 다이얼이 반들반들 브론즈와 만나 영롱함 폭발.
늘 진화하는 에어 맥스의 탐나는 필모그래피.
매장으로 문의 전화 돌리게 만드네.
스트랩과 다이얼의 완벽한 조화.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을 간접 경험해 보는 매력적인 소비.
2배 더 단단한 티타늄으로 풀 세팅 완료.
잘 살펴야 보이는 완벽한 은신처.
터를 지키는 수호신처럼 자리한 나무 세 그루.
무려 2년 동안 밑창 연구에 진심이었다.
마르고 닳도록 입으라고, 무상 수선까지.
방수와 방진, 그러니까 바다와 사막을 모두 아우르는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