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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아무리 클래식한 매력이 있어도 ‘흰검’ 조합에 다소 질린 사람들을 위해.
멋쟁이들만 소화한다는 올 블랙 코드를 입고 나타난 222대 한정 수량의 R8 V10.
60분만 충전해도 321km를 달릴 수 있다. 물론 전기차 아니고 전기 모터사이클로.
아무리 흑역사라도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법.
블링블링 레트로 감성과 전자 장비로 꽉 채운 4기통 출력까지 모두 갖고픈 욕심쟁이를 위해.
사륜구동 방식에 시속 72km, 자동차가 아닌 전동 보드의 스펙 맞다.
1년에 딱 491km씩만 굴려서 72년을 묵힌 지프차인데, 심지어 한 가정 소유 차량이다.
한결같이 마이웨이만 걷던 소니가 작정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만들었다.
올해로 66세가 된 할아버지 로드스터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또 뻔한 카페레이서 타입의 전기 모터사이클이 나왔구나 싶었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스로틀 위에 손만 얹어도 괴물같이 튀어 나갈 전기 슈퍼스포츠 바이크.
가성비 최강의 컴퓨터 스피커를 무선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건 단돈 20달러.
바깥 싸움에 집안 단속까지 정신없는 SL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허구한 날 마시는 진토닉이 지겹다면 미쉐린 별 3개 레스토랑 셰프의 레시피라도 참고하자.
지구 어딘가에서는 면허 없이도 운전할 수 있는 전기차.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안 되지만.
안 그래도 남자의 바이크인 가와사키 Z1000에 마초마초 열매까지 먹였다.
애플 에어플레이 2가 탑재된 걸 보니 대놓고 RS100이랑 연결하라고 나왔다.
전기 모터사이클이라고 모두가 스쿠터나 네이키드일 필요는 없잖아.
옵션은 인색하지만, 클래식 미니를 시판 가능한 전기차로 만든 스윈드에게 찬사를.
환상적인 가격을 선사하고 24fps를 뺏어간 풀프레임 미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