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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도대체 어디에다가 눈을 둬야 할지 알 수 없는 난해한 디자인.
스피릿 컬렉션도 이제 티타늄 케이스다.
EDM 좋아하고, 화려한 거 좋아하면서 관종미 뿜뿜 발산하고 싶다면.
내연기관은 해치백이었지만, 전기차는 이제 SUV다.
모 건전지 캐치프레이즈처럼, 작지만 더 오래간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E-클래스의 전기차 버전, 뮌헨에서 베일을 벗다.
월드타임 기능도 처음이지만, 무브먼트도 완전 새로운 놈이다.
다 좋은데, 총 주행거리 160km는 좀 그렇지?
한 우물만 판 이들의 손길은 역시 달라도 다르다.
A8 롱 휠베이스보다 더 큰 놈이 온다.
없는 산뽕마저도 생겨나게 하는 마성의 바이크, 그리고 영상.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많이 먹는다고.
이번에도 국뽕 차오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킬포는 다이얼 하단에 깨알 같이 박혀있는 민간 우주인 4명의 귀여운 디자인.
예쁘면 다인가? 그렇지, 예쁘면 됐지.
따로따로 챙기기 귀찮지? 하나에 대충 다 넣어봤어.
단서라곤 오로지 툭 튀어나온 박서 엔진 실린더 헤드뿐.
뒤에서 호박씨 까고 그러면 못써.
관종력 만렙 머스크와 테슬라가 이번에도 테슬라 했다.
80달러 가까이 저렴한 가격 덕에 마음마저 흐뭇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