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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물론 그렇다고 초코 음료처럼 마실 수는 없겠지만.
레이싱 DNA를 곳곳에 새긴 50개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당연히 마동석 형님은 제일 큰 놈으로 골랐지.
SF1000의 포인트를 이미 아득히 앞질러버린 올 시즌 SF21의 포스를 되새김질하며.
물에 빠뜨려도 주둥이만, 아니 스피커만 둥둥 뜨겠지.
과연 시계 와인더를 300만 원이나 주고 살 건가 싶지만, 피규어 구입하는 느낌으로 접근해도 나쁘진 않겠다.
이번에도 제레미 스캇이 아디다스에 날개를 달아줘요.
만화 같은 상상력의 콘셉트, 결국 1년 만에 실물로 탄생하기까지.
조던이 직접 신고 경기를 뛴, 에어 조던 아니고 나이키 에어쉽.
촬영부터 리터칭까지, 작업 지옥에서 해방.
생각 외로 저렴한 가격에 먼저 놀라고, 딱 그 가격만큼의 마감에 두 번 놀라고.
대충 브랜드 로고만 끼워 맞춘 줄 알았는데, 허투루 만들진 않았다.
솔직히 색깔 말고 크게 특별한 건 없다.
신형 몬스터도 그랬지만, 라이더에게 친절해진 두카티의 행보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하다.
큰형들 얼굴 가져다 붙인다고 비인기 기종이 갑자기 베스트셀러가 되진 않겠지만.
평면 디자인으로 나올 거라고 한 사람들 다 대가리 박어.
디자인이 똑같아도, 스펙 비교해보면 AZ40으로 갈 이유가 없긴 하다.
설마 여기까지 라이트를 욱여넣을 줄이야.
얼핏 보면 그럴듯한데, 하나하나 뜯어보고 가격까지 종합해보면 흐음. 할 말이 없네.
언제나 그랬듯이, 가죽으로 둘러싸도 맥세이프 호환은 문제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