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이 죄다 아이폰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삼성 태블릿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구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만큼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디바이스들의 개수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해졌기 때문에 외출할 때마다 챙겨야 하는 충전 케이블의 개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필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 충전을 위해 가방을 열 때마다 한구석에서 하나의 공처럼 얽혀있는 케이블을 보면 한숨부터 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ASAP x-connect Cross-Device Magnetic Cable은 세계 최초로 애플의 라이트닝, 안드로이드의 micro USB 와 USB-C 모두 이 케이블 하나만 사용해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 개의 케이블과 케이블 끝에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3종류의 팁이 있어 디바이스에 알맞은 팁을 선택해서 케이블에 연결만 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젠 충전 한번 하겠다고 구석에 앉아 실타래처럼 얽힌 케이블들 풀어내느라 낑낑대는 미련한 짓은 그만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