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 뜰, 앞 뜰이든 뜰이 있는 집에서의 바비큐 파티는 언제나 음식에 대한,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한 설레임을 준다. 하지만 집 주인 입장에서는 여간 부담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릴에 소세지, 야채, 그리고 메인인 고기를 굽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것 만으로는 모든 파티 참석자들을 만족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피자도 구워 주고 싶고, 에피타이저로 스튜같은 것을 내 놓고 싶기도 하고, 요리 기술을 뽐내기 위한 볶음요리도 선사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파티에 온 사람들과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집 안에 있는 스토브나, 오븐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벽에 부딪히게 된다. 그런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웃도어 바비큐 파티의 마스터, 토토 그릴 오븐(Toto Grill Oven)이 나타났다.
마스터라는 아우라와 함께 그릴 오븐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토토는 만능이다. 이탈리아의 주방기기 전문 업체인 알파(Alfa) 1977이 이탈리아에서 설계 및 제조를 한 토토 그릴 오븐은 두개의 메인 화력부분으로 파티에 필요한 요리 기술을 뽐낼 수 있게 한다. 왼쪽에 화덕에서는 즉석에서 피자를 구울 수 있게 하고 화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가능케 한다. 오른쪽 부분으로는 바비큐 파티의 기본이자 핵심인 고기, 소시지, 야채 꼬치를 구울 수 있고 오른쪽 부분의 위층에서는 스튜를 끓이거나 볶음요리를 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형태의 판을 제공한다. 한 번에 4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최고급 기술을 보여준다면 그 파티는 무조건 성공하리라 본다. 물론 이딸리아~ 제품이 가진 세련된 디자인과 전통 화덕, 그릴의 모습을 재현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설계는 뜰을 가진 집을 소유한 사람들이라면 구매각인 동시에 없는 파티도 만들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