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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성수동에 키스 서울 들어온다.
543마력의 4시터, M4 CSL보다 빠르다.
일부는 루머 그대로, 일부는 루머와 다르게.
SUV의 광활함, 세단의 안락함, 최고의 스피드.
색깔 놀이 하나로 M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하기에는 좀 짜치지 않나?
코피 묻은 돼지코 ver. 딱 1,000대만 판매합니다.
국내에는 단 4대가 배정된 전 세계 150대 한정판 M4.
외관은 큰 차이 없지만, 하나하나 까 보면 출력부터 디테일까지 꽤 많다.
겉부터 속까지 완전히 달라진 2도어 쿠페.
실제 차량에서도 사용 가능한 레이싱 게임 스티어링 휠.
다시 소프트톱으로 회귀하는 시대의 흐름, 당연히 BMW도 거부할 수 없었겠지.
엄청난 유산을 남겼지만, 20년 동안 차고에서 잠만 자고 있던 비운의 차량.
못생긴 디자인을 완성도로 커버하기.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남자라면 M이지.
뭐, 키드니 그릴이 원래 세로 디자인이긴 했지.
말 그대로 진짜 껍데기만 바꿨다.
헨리 슈미트가 경매에 푼 4대의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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