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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컨티넨탈도 하이브리드로, 2025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오로지 당신만을 위한 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
미래로 돌아온 최초의 컨티넨탈, 최고의 벤틀리.
람보르기니도 못 따라간다는 아빠 차.
남자는 머리발, 자동차는 컬러발.
그래도 꼴랑 점 하나만 찍지는 않았다.
맥구는 또 체포되고 3억짜리 벤틀리는 압류, 보배드림 올려드려야 겠어요.
그래도 마감 퀄리티는 아쉬운 소리 나오지 않게 올블랙으로 잘 차려입었다.
실제 차량에서도 사용 가능한 레이싱 게임 스티어링 휠.
온몸으로 느껴보는 659마력의 ‘정숙한’ 컨버터블 .
최소 주차 걱정 없을 듯.
이제 잘 달리기까지 하는 컨티넨탈 GT가 온다, '스피드'라는 수식어를 달고.
남산 위에 저 소나무가 철갑을 두르듯, 바이크에도 쇳덩이를 철컹철컹.
브라이틀링과 벤틀리, 만나줘서 고맙다.
이미 12대의 주인은 모두 정해져 있지만.
스티치만 40만 개, 이거 다 완성하려면 18개월 동안 바느질만 해야 돼.
작년엔 언덕을 올랐으니, 올해는 설원을 달릴 차례다.
100주년인 건 알겠는데, 그릴에 대문짝만한 흰색으로 새긴 100은 그냥 빼도 좋았을 것 같다.
강철 프레임에 무려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과 드럼 브레이크를 달고 나온다.
가을바람 맞고 방랑벽 도진 당신께 도심과 아웃도어 넘나드는 이 하이킹 슈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