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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바이크도 정했으니, 이제 뒤에 태울 여자친구만 만들면 되겠다.
누가 봐도 업데이트 티 팍팍 나는 모델만 고르고 골랐다.
빅싱글 클래식의 화려한 귀환.
내년 시즌 바이크 기변, 혹은 기추를 계획하고 있는 라이더들을 위해 바칩니다.
예쁜 건 착한 거다.
얼핏 보면 그럴듯한데, 하나하나 뜯어보고 가격까지 종합해보면 흐음. 할 말이 없네.
해당 기종을 모두 타보고 소유했던 에디터가 텍스트로 오토바이를 뼛속까지 탈탈 털었다.
아메리칸 크루저를 타던 서구권 아재들과, 레플리카 바이크를 타던 홍콩 형님들의 추억.
베스파, 할리 데이비슨 같은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은 모두 영화를 통해 완성됐다.
이것저것 섞었지만, 클래식 BMW의 헤리티지 어디 가겠어?
누가 드룩 모토 아니랄까 봐, 헤드라이트부터 연료 탱크까지 각이 제대로 잡혔다.
아메리칸 크루저라고 죄다 무겁고 시커먼 할리데이비슨만 있는 건 아니다.
안 그래도 남자의 바이크인 가와사키 Z1000에 마초마초 열매까지 먹였다.
역시 남자는 하체 힘이 생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