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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제품 소개
취향이 있는 남자의 선택
이 달의 임볼든
이토록 친절한 설명서
이제 운동하면서도 젠하이저 하세요.
고프로 목덜미 잡으러 왔다.
바다를 닮은 컬러.
가격 괜찮지 않나요.
후방 추돌은 안 돼요.
당신을 오차 없이 관리하는 트레이너.
물리 버튼이 더 좋다고? 그래서 터치 온/오프 기능도 넣어뒀지.
이런 거 하나쯤 있어야 더 건강해질 거 같다.
이미 의욕만큼은 엄홍길 대장님인 우리에게 이제 필요한 건 장비발.
더 나은 스윙을 위해.
조난방지위원회 출격.
최대한 힘 빼고 담백한 디자인이 끌리는 이유는, 어차피 운동할 거니깐.
사실 이 정도 장비빨이면 런린이가 아니라 런할배 쯤은 오셔야 할 것 같지만.
스우시와 삼선 로고 겸상시키지 말고. 러닝 장비도 ‘셋뚜셋뚜’의 맛.
러닝메이트, 페이스 메이커도 이제 AR로 만드는 시대.
역시 뭐든 크고 아름다우면 만사 오케이지.
이 박스를 열면 급이 다른 스마트 시계 5종이 나온다.
방랑벽 부추기는 이 계절, 어웨이 매버릭 가방 컬렉션으로 짐을 꾸리고, 바우어스 앤 윌킨스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챙겨 길을 나서자. 가을을 제대로 느끼는 방법은 임볼든에 있다.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하는 바이크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