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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운동을 위한 이어폰이다. 달리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펄럭거리는 옷깃 하나가 가빠지는 숨과 점점 무거워지는 두 다리만큼이나 거슬리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이런 당신을 위해 소니가 WF-SP700N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을 들고 왔다. Bluetooth와 NFC 연결로 와이어가 필요 없는 간편한 이 이어폰을 끼고 푸른 달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새벽과 누군가를 떠올리고 혹은 잊기 좋은 당신의 밤을 달려보자. 제품에 적용된 소음 제거 기술로 당신이 내딛는 모든 발자국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거다. 걸음걸음을 기억하고 싶은 날, 이 이어폰과 집을 나서보는 건 어떨까.
운동 중에도 안정감 있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WF-SP700N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버드는 실제 운동에서 수차례 테스트를 시행해 제작되었다. 때문에 격한 움직임에도 실리콘 지지대와 4가지 사이즈로 제작된 캡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운동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가벼운 터치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 버튼을 한번 누르면 간편하게 통화할 수 있고, 좋아하는 사운드를 선택하고 싶을 땐 두 번 터치하면 된다. 또한 인공지능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어 당신을 언제 어디서나 도울 준비까지 되어있는 믿음직한 물건이다. 한번 충전하면 최대 3시간 지속하며, 소형 충전 케이스 소지 시 최대 9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IPX4 방수 등급을 획득해 물이 튀고 흠뻑 땀을 흘려도 거뜬한 WF-SP700N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열심히 운동하며 당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써 내려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