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의 강이지 집이 4억 2천만 원이라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 서민들의 집보다 비싼 강아지 맨션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람을 상대적 박탈감에 빠지게 했지만 사실 견주라면 본인의 가족 같은 애완견에게 안락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연 이자 2% 대출을 받지 않고도 당신의 강아지에게 집을 선물해줄 기회가 생겼다.
배드말론(Bad Marlon)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강아지 집 브랜드로 세계 반려 용품 업계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국내 업체다. 마치 사람이 사는 집을 연상케 하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강아지 집은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도빌(Deauville)은 단순한 직선들의 조합으로 설계되어 미니멀한 매력을 가진 집이다. 길게 뻗은 창 사이로 빛이 들어와 상쾌한 아침과 평온함 밤이 오는 것을 알려주고 환기를 할 수 있어 애완견에게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반려동물과의 진정한 교감을 이루기 위해서는 편안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믿는 배드말론, 도빌을 통해 당신의 인생 동반자와 교감을 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