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안경을 쓰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졌다. 갑자기 렌즈 부분으로 손을 넣어 눈을 비빈다. 안경알이 없다. 그렇다 그들에게 안경은 패션아이템에 지나지 않는다. 안경이 지적 이미지를 주고 얼굴이 밋밋한 사람들에게 포인트가 되는 패션아이템이지만 시력이 나빠져 안경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얼굴의 일부가 되는 필수아이템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안경을 선택하는 일은 얼굴의 이미지를 결정지을 수도 있는 일이기에 안경을 패션아이템으로 여기는 사람들보다는 더 신중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잠깐의 유행에 덜컥 안경을 사고 곧 유행이 지나 안경에 먼지가 쌓여가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경험이다. 이제 그런 경험의 고리를 끊어야 할 시간이 왔다. 트렌드를 분석해 유행을 잘 타지 않아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는 원쓰리 에프(OneThree F) 안경테가 당신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으니.
안경이 대량생산 공정으로 생산되는 요즘, 영국의 반톤 프레임웍스(Banton Frame Works)는 직접 수제작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자재와 디자인으로 다양한 안경과 선글라스를 만들어오고 있다. 원쓰리 에프는 그들의 안경테 중에서도 가장 유행을 덜 타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물론 독특하고 트렌디한 안경테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정도는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구비해 놔야 한다는 것은 안경 좀 써본 사람이라면 다 안다. 그런 그들이 찾고 찾았던 안경테가 바로 원쓰리 에프인 것이다. 고급 뿔테에 사용하는 소재인 프리미엄 아세테이트를 프레임에 사용하고 스테인리스 강으로 만든 안경 다리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유행을 타지않는 프레임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무난하게 그리고 오래 착용할 수 있게 한다. 매트하면서 은은한 토르토이즈 색상인 TRT 모델과 매트하지만 적당한 투명도를 넣은 그레이 색상의 깔끔한 GRY가 각각 로즈골드와 챠콜 색상의 안경다리와 함께 하니 더 이상 안경에 먼지 쌓이는 상황은 만들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