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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가고 싶긴 하지만 장비를 가져가서 텐트를 치는 것이 번거로웠던 분들이라면 이제는 iKamper Skycamp를 만나야 할 때이다. 지붕이 넓은 차 일수록 좋으며 설치하는데 1분도 걸리지 않아 빠르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iKamper Skycamp는 차가 들어갈 수 있는 어디든 캠핑의 장소가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차 지붕 위에 Skycamp를 설치하고 차를 대놓은 상태로 그 앞에서 캠핑을 즐기다가 위에 올라가서 푹 자면 된다. 이렇게 간편한 Skycamp는 Poly 250D와 Poly-cotton Canvas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먼저 Poly 250D는 가볍고 방수가 되어 건조가 빠르며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곰팡이 같은 습기류에 강하기 때문에 보관 역시 용이하다. 하지만 그에 비해 절연체는 아니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날이 따뜻할 때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텐트인 Poly-cotton canvas는 통기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절연성이 좋아 따뜻한 날에는 덥지 않게 만들어주고 쌀쌀한 때에는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Poly 250D보다는 살짝 무겁지만 무게와 단열 특성으로 인해 바람이 불었을 때에도 조용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오래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한 자외선도 막아준다. 방수처리 또한 되어 있지만 곰팡이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Skycamp를 닫기 전에 바짝 말려 넣는 것이 중요하겠다. 특히 텐트를 치기 힘들어하는 여자들에게 Skycamp는 실용적일 가능성이 높다. 친구들끼리 캠핑을 훌쩍 떠나고 싶을 때 Skycamp 하나면 언제든 떠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