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모멘텀을 잃지 않게끔 해주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게임장으로 바꿔주는 닌텐도 스위치를 위해 여자에 미쳐서 본업을 때려치우고 하루 종일 어딘가를 쏘다니기만 하는 배관공 마리오가 또 등장하셨다. 슈퍼마리오 오디세이는 이번에도 역시나 ‘공주를 구해야 한다’라는 스토리를 기본으로 하는데 3D 오픈월드 게임으로 예전 앞, 뒤로만 달려가던 슈퍼마리오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자유도를 제공한다. 전 작품들과 또 다른 차이점을 꼽자면 그동안 마리오가 어떠한 동작을 하더라도 절대 떨어지지 않던 모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마리오의 모자를 사용해 좀 더 다양해진 공격 방법과 이동 컨트롤을 통해 더욱 다이나믹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TBA
3D 오픈월드 게임으로 출시된 슈퍼마리오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