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을 달콤함으로 가득 채워주는 롤리팝. 초콜릿, 바닐라, 딸기와 같은 기본적인 맛부터 시작해서 콜라, 사이다, 레몬 등, 다양한 종류의 맛 때문에 어린 시절은 물론이고 어른이 되어서도 쉽사리 그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비단 롤리팝뿐만 아니라 햄버거, 피자, 치킨과 같이 어린 시절부터 오랜 기간 동안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음식들이 참 많은데, Lollyphile가 방금 언급한 사탕과 피자, 이 두 개를 합쳐 피자 롤리팝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저 아이디어를 내던 중, “피자는 어때요?”라는 말 한마디에 그냥 만들게 되었다는데 생각할수록 괜히 궁금해지긴 한다. 지금당장롸잇나우 피자가 너무 먹고 싶은데 사무실이나 강의실에서와 같이 도저히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때 급하게 응급처치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Lollyphile 피자 롤리팝
$8
수업 중, 혹은 업무 중 타오르는 피자에 대한 열정을 잠시나마 달래줄 사탕.